코로나로 '바이러스'라는 단어가 일상화가 되었죠. 끔찍한 바이러스로 테러를 일으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셨나요? 그것도 비행기✈️ 안에서요.

<비상선언>은 비행기 바이러스 테러의 항공 재난을 다룹니다. 이 재난에 맞선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바이러스로 인해 비행기 안에서 못 나온다는 공포와 긴장감. 극도의 리얼한 이야기에 기술을 더한 연출. 탄탄하게 받쳐주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지금 바로 영화관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 올여름은 ‘비행기’가 대세~
👎: 출연진으로 인해 너무 커져버린 기대감

감독 정병길
출연 주원 외

바로보기 넷플릭스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영화 <카터>를 통해 오랜만에 찾아옵니다. 8월 5일 곧 공개를 앞두었지만, 출연자 이름이 오로지 ‘주원'뿐인 이 영화. 예고편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바이러스가 세상을 덮친 직후,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카터’. 지시하는 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의 입안에 내장된 폭탄이 터질 거라는 북한 사람의 말이 귀에서 들립니다. 그렇게 바이러스 항체를 지닌 아이를 북한까지 데리고 가야 하는 카터의... 사실은 주원의 원맨쇼! 극장 말고 방 안에서 바로 보세요👀

👍: 주원의 확실한 연기 변신
👎: 다소 독특한 촬영기법이 난해해요

연출 박원국 외

출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외

바로보기 티빙

잘 나가다가 시침 중 왕의 승하로 침 공포증이 생긴 유세엽. 과부가 되고 죽은 듯이 살아야 하는 서은우. 둘은 계수 의원에서 계지한을 만나 심의가 돼요. 조선시대엔 정신과 의사를 마음을 치료 의사 ‘심의’로 불렀어요. 유세풍으로 이름을 바꾼 유세엽과 서은우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고치면서 자신들의 병도 고쳐나갑니다.

동명 원작소설을 배경으로 하고 첫 방송도 전에 시즌제 확정이에요. 자신감을 드러낸 드라마가 주는 행복 처방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