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테야 갈테야 단골집으로 갈테야

[예능] 셰프의 이모집 | 8/26 공개

연출 구보림, 정미희, 윤성현, 조치호, 장주성, 박성은

출연 윤두준, 윤남노, 데이비드 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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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네즈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10년 넘게 한 동네에 살면서 많은 단골 음식점이 있었지만, 결국 다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렇게 저의 단골집은 동네에 하나도 없게 되었어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게 된 지금, 딱 에디터 네즈 같은 사람들을 위한 예능이 디즈니+에 나왔습니다!

보는 사람도 따라 먹고 싶게 만드는 하이라이트(비스트)의 윤두준이 MC로 참여! 음식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잘하기 시작한 <흑백요리사>의 윤남노, 임태훈, 데이비드 리 등이 주변 셰프들의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어제 공개된 1,2화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경동시장 5마카세와 ‘중식의 대가 정지선 셰프’의 한우곱창구이가 아주 맛나게 나왔어요. 왜 이 음식점이 셰프들의 단골집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들의 인생이 보이기도 하죠. 매일같이 똑같은 길을 지나 국수를 팔던 김미령 셰프에게 오히려 위로가 되어준 경동시장의 또 다른 국수와 언제든지 단골 정지선 셰프를 위해 가게를 열어주는 당산의 곱창집까지. <셰프의 이모집>은 군침을 돌게 하면서도 음식이 우리 삶에 얼마나 위로가 되어주는지 느끼게 해줘요.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그 순간처럼, 셰프에게도 단골 음식점이 있다는 사실이 왜인지 놀라우면서 울컥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답니다.

<셰프의 이모집>은 디즈니+의 예능 프로젝트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한 프로그램이기도 해요. 주 5일 동안 미드폼 형식의 예능들이 도파민을 채워주죠. <셰프의 이모집>은 화요일 담당이니, 매주 놓치지 말고 디즈니+의 단골손님이 되어보시는 거 어떠세요?

👎: 우리 동네 사는 셰프는 어디 없나...

 by 네즈💛

우리 KPOP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사실 맞았음)

[예능] KPOPPED | 8/29 공개
총괄 라이오넬 리치 외

출연 메건 더 스탤리언, 싸이, 스파이스 걸스, 있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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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난 들썩이고 있어🕺

👎: 플랫폼도 홍보도 국내보단 해외를 겨냥한 듯 해

by 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