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감독 이도윤
출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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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라고~~~!!!!!”
저는 이 짤로 먼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접했어요. 다소 당황스러웠던 첫 이미지였죠😳 여전히 화제인 이 드라마, 저처럼 막차를 타고 보실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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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사들과는 조금 다른 태도에 늘 자신만만한 얼굴이지만, 처치 실력 하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천재 의사 백강혁. 어느새 그 열정에 동기부여를 받아 백강혁을 따르는 의사와 간호사가 하나둘 모입니다.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환자를 담당하는 그들의 하루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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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는 중증외상센터가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빠른 속도로 해결됩니다. 현실 고증이 되어 있긴 하지만,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의사의 등장은 비현실적이죠! 이로 인해 중증외상센터가 병원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조금 묻혀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코믹 요소로 인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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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현실에선 속이 뻥~ 뚫리는 콘텐츠가 끌리기 마련이죠. 금전 문제에 시달리는 병원의 사정은 현실에서는 쉽게 해결되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의사 백강혁이 비교적 통쾌하게 해결해 줍니다.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더라도 능력 있는 그가 현실 속 문제까지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모습은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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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토리도 신파적인 이야기도 없이 시즌 1은 8부작으로 짧고 굵게 끝났어요. 백강혁이란 의사의 소개와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훑고 지나간 느낌이에요. 이제야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타이밍에 뚝- 끊긴 이야기를 보며 시즌 2가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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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가 나온다면, 시즌 1의 후반이 되어서야 겨우 모두 모인 듯한 '백강혁 팀'이 진심을 담아 환자를 치료하는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중증외상센터의 현실도 본격적으로 나올 것 같으니 정책에 관한 실질적인 문제도 조금 더 진중하게 다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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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화제가 된 만큼, 현재 사람들의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관심은 평소보다 높은 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국종 교수님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실제 이 드라마도 이국종 교수님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이국종 교수님처럼 닥터헬기 도입을 추진하는 의사 백강혁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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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다뤘던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은 10년 전과 비교했을때 그다지 달라진 점은 없어요. 드라마 속 환자들이 겪은 사고들은 내일이라도 당장 내가, 가족이, 지인이 겪을 수 있으니 남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드라마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님의 관심은 끝나지 않고 오래 지속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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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 중증외상센터의 의사와 간호사가 달리고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 궁금해져요.
'이대서울병원'이 바로 그 병원인데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사요한> 이곳에서 촬영했습니다. 건물 외관도 멋지고 아트테라피 전시 3곳 이외에도 곳곳에 여러 작가들의 작품도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파서 이곳에 방문하는 일은 없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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